
p.46 ~ p.113 "디스 이즈 브랜딩" 이 책을 읽다보니 한달쓰기 지난번 책이였던 "컨테이저스"와 자연스럽게 내용을 비교하게 되었다. 아직은 1/3정도 읽었지만 지금까지의 내용을 비교하자면 디스 이즈 브랜딩은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고 설정하고 그게 고객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잘 설계된 브랜드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다룬다면 컨테이저스는 어떻게 하면 그 브랜드가 입소문을 탈 수 있는 조건들을 추가하고 그것들을 좀 더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들을 설명한 책이다. 처음에 브랜딩이란 말을 접했을땐 그거는 좀 팔리는 스토어나 가게들이나 하는거 아니야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백종원님의 사례를 들으면서 바뀌었다. 개업행사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10개 테이블을 운영할 생각이라면 오픈 기대 손님들이 올텐데 그분들에게 좋..

p255 ~ p.288 사람들은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켄크레이그의 옥수수 껍질과 수염을 제거하는 영상 사람들이 등산까지 와서 진공 청소기를 이야기 하는 이유 컨텐츠에 실용적인 가치를 부여한다면 인기를 몰 수 있다. 창업다마고치가 소싱해왔던 물품들을 테스트하고 만약 퀄리티가 나쁘면 전량 폐기한다는 영상을 찍었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관심도를 올리고 그것이 충분히 가치 있는 퀄리티가 있다고 보여줌으로서 괜찮은 마케팅전략이였다고 생각된다. 실용적 가치란 정보 수용자의 입장에서 시간이나 돈을 아끼거나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실제로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큰 할인율을 강조하면 구매욕구가 올라간다. 이것은 수량에도 적용 할 수 있다. (1+1, 2+1) ..

p.207 ~ p.251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최고의 브랜드를 만든 중요한 요소 하나는 고객을 최고의 경험을 하는 데 집착을 하였다는 점이다. 그런 그에게 고민이 있었다. 맥북을 열면 애플 로고가 뒤집어지고 반대로 로고를 바로 보이게끔 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봤을 때 로고가 뒤집어져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집중을 하던 사용자 우선주의를 포기하고 다른 사람의 눈에 제대로 보이게끔 디자인한 것은 대중적 가시성(Public Visibility)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손님이 많은 식당의 이미지는 일단 맛이 보장되어 있다는 감정을 일으킨다. TV에서 웃는 소리가 자주 삽입되는 이유도 주변 사람이 웃고 있다는 감정을 일으켜 같이 웃게끔 유도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분명 이유가 있을..

p.155 ~ p.203 이번 챕터는 소셜화폐로는 해석할 수 없는 부분을 감정으로 해석을 한 부분이다. 감정의 정도로는 표현이 되지 않는 현상들은 각성이라는 요소까지 추가를 하여 분석을 하였다. 한마디로 각성 상태가 낮은 만족감, 슬픔을 느끼는 감정 상태에서는 타인에게 이야기를 전달할 정도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분노나 불안한 상태가 된다면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전할 가능성이 크고 효과가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극도의 각성 상태가 되었을 때 광고도 효과적이다. 이걸 잘 노린 게 슈스케가 아닌가 싶다. 60초 후에 공개된다는 그 말은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난다. 기억력이 약한 내가 그때 국민은행 광고까지 기억하는 것을 보면 대단한 효과다. 나는 낚시에 관한 브랜드를 만..
p.105 ~ p.152 버즈 에이전트는 고객이 새롭게 고안된 제품들을 획기적인 홍보방법으로 끌어들이는데 특화된 기업이다. 방법은 이들에게 테스트 용품을 주고 소정의 사례금을 주는 것이 전부이다. 사용한 회원들은 자신들이 사용했던 제품들을 주위에 입소문을 내는 경우가 있고 안 그런 경우가 있었다. 이런 입소문이 일어난 케이스 또는 일어날 것 같았는데 안 일어난 케이스들을 분석한 쳅터다. 디즈니 월드 vs 치리오스 딱 보기엔 디즈니가 더 흥미롭고 재미있어보여 입소문이 나기 좋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치리오스가 더 높다. * 치리오스는 미국에서 인기있는 아침 식사용 시리얼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제품을 알려주면 자발적으로 사람들은 알리고 싶어한다. 입소문은 2가지로 나뉜다. 즉각적인 입소문 : 흥미, 기발함, 놀라..

p.53~ p.102 책을 보다가 예전에 회사에 다닐 때 팀장님이 점심시간에 했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알고 있는 기자 형님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연예인들하고 맨날 식사하고 사진 찍은 것들을 보여주는데 내가(팀장님)이 좋아하는 XX랑 찍은 사진 보여주는데 엄청 부럽더라." 하시면서 "그 형이 이런 이야기를 해줬어~ 블라 블라" 이야기를 했다. 점심시간 동안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그 토픽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했었고 업무시간이 시작되었지만 다들 그 이야기를 계속하고 싶어 했다. 떠들기에는 눈치가 보이니 눈치 보면서 카톡창 2~3개씩 띄어놓고 대박이라고 친구들하고 한 시간가량 열변을 토하고 나서야 속 시원함을 느꼈다. 이건 자신의 매력적인 가십을 알고 있고 모르는 사람에게 나타내고 하는 심리. 그것..
- Total
- Today
- Yesterday
- 한달쓰기브랜딩
- 낚시브랜드
- 오늘날짜단축키
- 만물만
- 유화패션
- 한달브랜드
- 컨테이져스
- 디지털시대의브랜드
- 페이스북페이지오류
- 이미지글씨를문서로전환
- 스마트스토어_만물만
- 스마트스토어일기
- 스마트스토어
- 사업자정보등록
- 컨테이저스
- 컨테이저스서평
- 한달브랜딩
- 타오바오동영상받기
- 위젯_설치
- 맴버들의핵심가치
- 철학을가진경영자
- 한양대앞맛집
- 중소형키워드
- 조랑말티비정리
- 한달쓰기
- 대륙의스케일
- 작은변화의시작
- 디스이즈브랜딩
- 브랜드의가치
- 치즈우육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