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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쓰기

한달 상품을 계획하게 된 이유

happynewmind 2019. 12. 22. 22:10

한달 쓰기 - 브랜드편을 3주째 하면서 많은 압박을 받아왔다. 

내 메인 일은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를 하는 일이다.

아직은 브랜드에 대한 공부도 좋지만 그 전에 스토어를 꾸리는 것이 선행되야 한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것은 마치 내가 부자가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목표들을 세우지만 나의 스토어는 이제 걸음마를 띠고 있는데 대형 브랜드의 마인드를 공부를 하는 것 같아 거리감을 느꼈다. 나에게는 내가 내 디딜수 있는 작은 한걸음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오늘 하루 할 수 있는 부담 안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한달 쓰기의 장점을 잘 살려보고 싶었다.
꾸준한 행동을 내 그룹 사람들과 같이 가면서 서로 용기와 동기부여를 하면서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고 매일 매일 하면서 습관화 시킬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한달의 이런 장점과 내 스토어를 같이 고민하다가 한달 상품이라는 것을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선 내가 생각하는 기본 룰은 이렇다.
전업과 부업으로 나뉜다.

전업의 경우 하루에 하나의 상품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업의 경우 3일에 하나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일 올려야 하는 것은 전업과 같다.
첫날은 상품 서치
둘째날에는 소싱 업체 컨텍
셋째날에는 상품 올리기

한달 상품의 메인은 상품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전업과 부업 모두 상품을 올리는 것이 메인 롤이다.
다만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3일정도로 나눠봤다.

1주일에 상품을 하나 이상 올리지 못하는 경우 자동 탈락이 된다.

완주를 하게 되면 내 생각에 무조건 매출은 발생한다.
그리고 매출은 무조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여기서 발생하는 매출은 놀이터에 공유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자극제와 홍보가 될 거라고 생각된다.

기본 규칙은 가입시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고 스토어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룹으로서 가질 수 있는 메리트 

이 안에서 스토어에 관심있는 그룹원들과의 대화는 아주 양질의 대화가 될 거라고 생각된다.
그렇고 스토어에 관한 정보, CS에 관한 노하우, 카테고리 설정에 대한 노하우, 매출에 관한 대화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양질의 정보들을 공유 할 수 있다.

정모도 단체로 스튜디오 빌리고 다 같이 상세 사진을 찍어보고 어떻게 하면 잘 찍을지 구도나 각도 포즈등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번에 놀이터에서 컨설턴트 김성훈님이나 다른 컨설턴트 분들께 일정부분의 금액을 모아서 컨설팅을 받는 이벤트를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컨설팅을 각자 하기에는 비용적으로 부담이 큰 부분을 그룹으로 나누기 때문에 훨씬 가볍게 진행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분들에게도 매번 재능기부를 하는 것이 아닌 일정 부분 홍보나 커리어로 어필을 할 수 있고 한달 플랫폼으로 수익도 창출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무 상담을 받아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룹이라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움직이니까 혼자 받을때의 부조리함이 있을 경우보다 발견하기 쉽다.


이 부분은 마법사 차차와 이야기를 한 부분인데 한달 플랫폼에 쇼핑몰을 입점을 시키는 것이다.

쇼핑몰에서 노출은 아주 중요하다. 실제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많은 비용을 태워가면서 광고에 돈을 쏟아붇는다. 
한달 플랫폼에서 노출을 시킬 수 있다고 하면 스토어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 큰 메리트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리고 한달이라는 유대감을 가진 상태에서 노출은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플랫폼에서 이런 것도 진행을 해보는 것도 제안을 한번 해본다.

광고나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진행을 하는데 리뷰나 블로깅을 돈을 주고 해야 하는데 플랫폼 안에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그 부분도 아르바이트처럼 시작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