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5. 브랜드의 자기다움과 내부 브랜딩
p.204 ~ p.223
솔직히 이 페이지는 너무 용어적이라고 느껴진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좋고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비전, 브랜드 리얼리티, 이상적인 지향점.
너무 문과적인 페이지였다고 느껴진다.
요즘 듣고있는 고결과도 좀 연관되는 것 같은데 고객이 느끼는 브랜드가 그 브랜드의 이미지이자 가치가 아닌가 생각된다.
p.206에 나오는 브랜드의 도덕성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품질에 대한 열정, 성실함, 전승된 유산 이런 것이 가치가 될 수 있지만 이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빠름이 중요하다고 느껴져서 품질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된다. 오히려 작가님이 쓰신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에 나오는 실행가능성과 지속성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부 브랜딩이 잘 된 기업의 장점은
p. 214 첫번째.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이고 의사결정속도가 빨라진다.
p. 215 일관성 있는 행동으로 통합된 고객경험을 제공하여 브랜드의 고정관념을 빠르게 생성하고 유지시킬 수 있는 점이다.
내부 브랜딩의 성공은 직원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조성함으로서 제품 개선 아이디어가 늘어나며 판매 성과가 개선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ex)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3명의 벽돌공 이야기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패널티를 제공하는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믿기 어려울 정도의 놀라운 소비자 경험의 에피소드를 발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브랜드가 자기 정체성을 지기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를 수집하여 확한하는 방법도 있다.
결국 내가 느끼는 브랜드란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은 이미지를 만들고 일관적으로 그 원칙에 맞춰서 움직이고 그리고 고객이 그렇게 느끼게끔하는것이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