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ogue STEPPS로 앞서가라.

p.327 ~ 338

 

컨테이저스 마지막 에필로그 쳅터이다.

이전에 언급했던 stepps의 요소들을 잘 갖추면 입소문과 사회적 영향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원래 계획을 했던 낚시 브랜드가 아닌 중년 여성 부인복을 타겟으로 하다보니 쉽지가 않다.

낚시였다면 오랜기간 사람들의 습성, 종류, 방법, 불편함등의 정보를 잘 알고 있는데 부인복 분야는 아직 공부중이다.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30년 넘게 장사하시면서 어머니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셨겠는가?

그만큼의 거리감이 있다는 반증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시간을 많이 내서 깊은 대화를 해봐야겠다.